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 이블 위딘/적 (문단 편집) === 헤러시 (Heresy) === [[http://vignette1.wikia.nocookie.net/the-evil-within/images/6/68/TEW_heresy.jpg/revision/latest?cb=20141111113653|#]] 챕터 12에서 등장하는 거대한 크리쳐. 비대하고 뚱뚱한 대머리 남성의 사지에 거미같은 다리가 달려있고, 입에는 호스가 물려져 몸을 휘감고 있으며 배때지에는 알집 같은 것이 붙어있는 벌레 같은 괴물이다. 버스를 발견하고 시동을 걸어보려는 세바스찬과 조셉 앞에 난데없이 나타난 키드먼이 버스를 출발시키고, 그 뒤를 쫓아서 이 괴물이 나타난다. 거대한 크기에 비해 버스를 쫓아올 정도로 빠른데, 기어이 버스를 잡아채고 나서는 다리로 뚜껑을 열어버리고 한다는 짓이 배에서 벌레들을 뿌려대고 버스를 마구 흔들어대는 등의 소심한 짓거리다. 바닥을 찍어대는 다리 공격도 매우 느려서 눈으로 보고 피할 수 있고, 버스를 흔드는 짓은 데미지가 없으며, 벌레들은 밟아서 죽이면 탄창을 준다. 보스는 커다란 머리를 쏘다보면 아파 죽겠다는 듯이 발악을 한다. 한번 떼어놓으면 다시 버스를 쫓아오다가 코너에서 몸을 가누지 못하고 벽에 처박혀서 리타이어. 직후 잠시동안 주변을 둘러싼 망자들과 싸우다가 길이 뚫리고 나면 다시 나타나서 버스를 붙잡고 아까와 같은 패턴으로 전투를 치룬다. 이번에도 어렵지 않게 쓰러뜨리면 이벤트신으로 나름 박력있는 추격신을 선보이다가 결국에는 터널에 부딪혀서 생을 마감한다. 챕터 12 절반이 이 보스와의 전투로 이루어져 있는데, 맷집이 강해서 총알을 많이 소모하긴 하지만 벌레들이 어느 정도 보충을 해주고, 어려운 패턴도 없기 때문에 바로 전의 보스인 아말감 알파와는 달리 거대함에 비해 별 게 없는 보스. 오히려 보스전 이후 망자들을 뚫고 조셉을 위한 응급처치 도구를 가져오는 미션이 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이름의 어원을 보아 루빅의 광기 혹은 종교에 대한 증오로 인해 형성된 크리쳐인듯. DLC에서는 관리자에게 쫓기는 키드먼의 시점에서 갑자기 이 괴물이 쫓아오는 모양새로 바뀌는데, 건물 사이사이를 내리찍는 거대한 다리에서 그 크기를 직감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